혈관 건강에 좋은 ‘노랑느타리버섯’ 여름 입맛 살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은 식재료로 ‘노랑느타리버섯’을 추천하고, 새로 개발한 가공용 품종을 소개했다.혈관 건강에 좋은 ‘노랑느타리버섯’ 여름 입맛 살려 - 고혈압 억제 작용 탁월, 면역 기능 높이는 베타글루칸 성분 풍부- 입맛 잃기 쉬운 여름, 각종 요리에 곁들이면 좋아- 농촌진흥청, 가공용 노랑느타리버섯 ‘온누리’ 개발… 특허 출원 마쳐 노랑느타리버섯은 일반 느타리버섯과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갓 색깔이 노란색을 띠며, 20도(℃) 내외 고온에서 잘 자란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일반느타리버섯보다 항산화 작용은 3.1배, 혈전 용해 작용은 약 3.3배 높다. 특히, 혈압을 떨어뜨리는 활성은 일반 느타리버섯보다 22.5%포인트 높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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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은 지난 6월 4일(화)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7월 2일(화)에 수험생에게 통지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한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한다.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 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392,783명으로 재학생은 318,906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73,877명이었다.◦ 영역별 응시자 수는 국어 영역 390,603명, 수학 영역 386,972명, 영어 영역 392,110명, 한국사 영역 392,783명,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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