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한 달, 참여학교·학생 크게 늘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2024년 늘봄학교 시행 한 달 동안 참여학교, 참여학생, 프로그램 강사 등이 증가했으며, 시도교육청 특색별 늘봄학교 운영 과정에서 다양한 우수사례가 생겨나고 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 한 달, 참여학교·학생 크게 늘었다! -늘봄학교 3월초2,741개 → 3월말2,838개로 증가, 늘봄학교 초 1학년 74.3%가 이용 -늘봄 프로그램 강사, 약 10,900명에서 17,200명으로 한 달간 약 50% 증가 -대통령 학교방문 4회, 국무위원 재능기부 10회 등 정부 최선의 노력 중 당초 늘봄학교는 올해 3월에 전체 초등학교(’23년 기준, 6,175개교)의 1/3 수준인 2,000개 학교에 우선 도입하고, 2학기에 모든 초등학교에 도입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상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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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중독 권역 치료보호기관 8개소 선정, 지역사회 치료 역량 강화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3월 25일(월) 국립정신건강센터(서울),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경기), 인천참사랑병원(인천), 국립부곡병원(부산·경남), 대동병원(대구·경북), 참다남병원(대전·충청), 원광대학교병원(광주·전라), 연강참사랑병원(제주) 이상 8개 의료기관을 마약류 중독자 치료를 위한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약류 중독 권역 치료보호기관 8개소 선정, 지역사회 치료 역량 강화 - 인천참사랑병원 건물 소방과 환자 안전을 위한 환경개선비 5억 원 지원 - 권역 치료보호기관은 마약류 중독 치료(입원 ․ 통원) 기능을 강화하고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마약류 중독자 치료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으로 기존에 지정된 치료보호기관(9개 권역, 30개소)을 대상으로 하여 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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