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건강에 좋은 ‘노랑느타리버섯’ 여름 입맛 살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은 식재료로 ‘노랑느타리버섯’을 추천하고, 새로 개발한 가공용 품종을 소개했다.혈관 건강에 좋은 ‘노랑느타리버섯’ 여름 입맛 살려 - 고혈압 억제 작용 탁월, 면역 기능 높이는 베타글루칸 성분 풍부- 입맛 잃기 쉬운 여름, 각종 요리에 곁들이면 좋아- 농촌진흥청, 가공용 노랑느타리버섯 ‘온누리’ 개발… 특허 출원 마쳐 노랑느타리버섯은 일반 느타리버섯과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갓 색깔이 노란색을 띠며, 20도(℃) 내외 고온에서 잘 자란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일반느타리버섯보다 항산화 작용은 3.1배, 혈전 용해 작용은 약 3.3배 높다. 특히, 혈압을 떨어뜨리는 활성은 일반 느타리버섯보다 22.5%포인트 높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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