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거점형 돌봄기관’으로수요 맞춤형 유아 돌봄 제공한다
교육부(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11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의 돌봄 연계와 기관별 장점을 활용하여 학부모 수요 맞춤형 ‘거점형 돌봄기관’을 총 52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울산, 경기, 충남, 전북, 경북, 경남, 제주교육부, ‘거점형 돌봄기관’으로 수요 맞춤형 유아 돌봄 제공한다-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거점기관인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아침·저녁·방학·토요·휴일 돌봄 운영- 11개 교육청에서 총 52개소(어린이집 30개, 유치원 22개) 거점형 돌봄기관 지정하여 시범운영 ‘거점형 돌봄기관’은 유치원·어린이집 중에서 거점기관을 지정하여 이른 아침·늦은 저녁·휴일 등에 인근의 타 기관(2개 이상) 돌봄 필요 유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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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 혁신 걸림돌,고등교육 혁신 특화지역(규제특례)으로 걷어낸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4월 21일(월), ‘부산, 대구‧경북, 전북’을 고등교육 혁신 특화지역(이하 특화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기존의 ‘광주‧전남, 충북, 울산‧경남, 대전‧세종‧충남’은 변경(규제특례 내용의 추가·변경) 지정한다고 밝혔다.글로컬대학 혁신 걸림돌, 고등교육 혁신 특화지역(규제특례)으로 걷어낸다-글로컬대학에 규제특례를 우선 적용(테스트 베드)하고 전체 대학에 확산-통합대학의 일반학사-전문학사 운영, 대학 주요 보직에 외부 전문가 임용, 학교 밖 협동수업 학점인정 범위 확대 등 총 18건(중복 제외시 8건) 특례 적용 이번 특화지역 지정으로 비수도권 14개 광역지자체 중 12개 시도가 특화지역으로 운영된다. 특화지역은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최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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