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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입제도 개편 시안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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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신 5등급제가 되면 변별력이 떨어지나요?

내신 변별력은 현행처럼 높게 유지됩니다. → 전과목 절대·상대평가 병기로 대학에서 내신을 충분히 활용 가능하며, 대학별고사 부활 지적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합니다.

 

2. 내신 5등급제를 시행하면 자사고와 특목고가 대학 진학에 더 유리한가요?

여전히 일반고가 유리하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 언론 및 전문가는 학생의 특성과 지망에 맞는 고교 선택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 "지금보다 1등급을 받기 쉬워진 것은 일반고도 마찬가지, 수시전형에 집중하고 싶다면 일반고에 진학하는 것을 권함")

 

3. 수능에서 문·이과 구분이 없어지는 건가요?

문과든 이과든 수능 문제는 동일해집니다. →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가 없어지고 이른바 문과침공 문제도 사라집니다.

- 선택과목 유불리 OUT

- 문과침공 OUT

 

4. 통합사회·통합과학을 수능에 출제하면 변별력이 없어질까요?

NO 킬러문항, YES 적정 변별력. →통합사회·통합과학은 '공정수능' 방향에 부합하는 과목입니다.

- 기존 사회·과학탐구 17개 과목을 모두 공부해야 한다는 학원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5. 현재 중3 학생이 재수하게 되면 불이익이 있을까요?

현재 중3 학생이 재수하더라도 내신과 수능에 불이익이 없습니다.

- 대학의 내신 환산점수 적용

- 큰 변화 없는 수능 국·영·수

- 현 중3 학생도 모두 고교에서 배우는 통합사회·통합과학 입니다.

 

6. 내신 논·서술 평가가 강화되어도 신뢰성이 보장될까요?

내신 논·서술은 이미 신뢰도 높게 잘 운영되고 있으며, 국가·시도평가관리센터 중심으로 표준화된 평가기준 개발·보급, 역량강화 연수 등 신뢰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7. 내신 상대평가 때문에 내신 받기 유리한 과목으로 쏠린다는데요?

모든 과목에 똑같은 5등급제 절대·상대평가 적용! 더 유리한 과목이 없고, 학생들의 선택이 쏠리지 않습니다.

- 절대평가 성적 부풀리기 우려 예방

- 내신 신뢰도 하락으로 인한 대입전형 혼란 발생 예방

 

8. 심화수학이 도입되는 건가요?

의견수렴을 거쳐 신중히 결정하겠습니다.

- 심화수학 도입 결정 시에도 ① 수학 핵심개념 위주 출제, ② 절대평가로 사교육 경감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9. 이번 2028 대입개편 시안은 어떤 맥랙에서 만들어졌나요?

'공정'·'안정'의 기조 하에, 미래 사회를 대비할 수 있도록 '융합'·'혁신'을 담았습니다.

- 공정·안정 : ① 선택과목 유불리 해서 ② 고교 전학년 일관된 평가

- 융합·혁신 : ① 융합형 사회·과학 도입 ② 내신 5등급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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